2019 요넥스 오사카 인터내셔날챌린지 선수권대회가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
일본 오사카 오리구치시 모리구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요넥스 오사카 인터내셔날챌린지 선수권대회는 총 상금이 2만 5천불이다.
우리나라는 1진이 말레이시아오픈에 출전하고 이 대회에는 2진이 대거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허광희(국군체육부대), 하영웅(삼성전기), 김동훈(국군체육부대), 최지훈(원광대) 이 출전하고, 여자단식은 김효민(인천국제공항), 전주이(화순군청),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안세영(광주체고), 이세연(KGC인삼공사), 김나영(삼성전기)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남자복식은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조, 강민혁(삼성전기)·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 김원호(삼성전기)·박경훈(국군체육부대) 조, 나성승(김천시청)·김동주(국군체육부대) 조, 유연성(수원시청)·김덕영(MG새마을금고) 조, 김사랑(밀양시청)·탄분헝(말레이시아) 조 등이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김민지(김천시청)·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출전하고, 혼합복식은 김원호·정나은 조, 나성승·김민지 조가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