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광역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월 30, 31일 이틀에 걸쳐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광역시 관내 124개 클럽에서 1566팀(남복 768팀, 혼복 441팀, 여복 357팀), 3000여 명이 참가했다.
31일 오전 11시 최종하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윤관석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김강래·조광휘 인천광역시의원, 이상호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안재창 국가대표 감독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