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협회, 횡성군 배드민턴 옛 명성 되찾기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해야…
횡성군 협회, 횡성군 배드민턴 옛 명성 되찾기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해야…
  • 이익형 기자
  • 승인 2019.03.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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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틀 만들고 싶어 각 대회 기획·개최! 협회장기 비롯하여 횡성군 11개 클럽 전부 모일 대회 매년 6~7개 치르도록 노력! 과거부터 고문들 있었기에 횡성군 배드민턴의 발판과 초석이 되어 발전해와! 지역이 넓어 횡성읍에 인구 몰려있고 면 단위의 경우 인구수가 적은 한계점 아쉬워! 횡성군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 계속 만들기에 각 클럽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열악한 환경이지만, 배드민턴 라켓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하여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에 다 함께 노력했으면…!

정재완 횡성군협회장 
"다른 지역의 경우 오픈 대회 등 공식 대회가 많은데 횡성군은 자체 대회가 적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협회장기 대회를 이번에 처음 만들었다. 그간 횡성군 연합회장기 대회도 없었다. 오로지 군수배 하나였다. 제가 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협회장기를 만들어 2월 24일 제1회 횡성군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3월 1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실내체육관 횡성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정재완 횡성군 배드민턴협회장은 그간 횡성군 협회 주최·주관 대회가 거의 전무(全無) 했다고 토로했다. 정 협회장은 2019년 2월 횡성군 배드민턴협회장에 취임하여 공식 업무를 보고 있다. 정재완 협회장 말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서 항상 치르는 협회장기(옛 연합회장기)가 없었으며 오로지 횡성한우배 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대회(2018년 11회 개최)만 개최되었다. 

"현재 횡성군에는 3백 60여 명의 동호인이 등록되어 있고 11개 클럽이 있다. 횡성군 배드민턴은 과거에 비하여 조금 침체되어 있다. 동호인들 기량 역시 조금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다. 과거에는 횡성군 배드민턴 실력이 출중했었다. 그래서 제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틀을 만들고 싶어 각 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할 예정이다."

정재완 횡성군협회장
정재완 횡성군협회장

정재완 협회장은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횡성군 동호인들이 관내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방안으로 공식 대회 유치와 개최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에 횡성군 삼일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일명 횡성군 MG새마을금고배를, 횡성군 배드민턴 실력을 평가할 클럽 리그전 등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협회장기를 개최했고 횡성군에 삼일새마을금고가 있는데 후원받아 이번에 새마을금고배를 개최하게 된다. 두 개의 공식 대회가 생기는 거다. 여기에 클럽 리그전을 연말에 왕중왕전까지 하여 연 4회 할 생각이다.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하여 시작하는 거다."

이처럼 정재완 협회장은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서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도록 관내에 공식 대회를 유치와 개회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협회장기 대회의 경우 동호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앞으로 관내 대회를 많이 개최해달라고 부탁도 많이 받았다. 이에 정 협회장은 횡성군 11개 클럽이 전부 모일 수 있는 대회를 매년 6~7개 정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재완 협회장은 1995년 배드민턴을 처음 접했다. 정 협회장은 공부하고자 절에 기거하였다. 당시 배드민턴 라켓과 가방을 들고 산으로 올라가는 동호인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에 정재완 협회장은 호기심에 산에 올라갔다가 배드민턴 게임을 보게 되었고 가볍게(?) 맛을 보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7년 후 배드민턴 클럽에 공식으로 가입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배드민턴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하고 있다. 클럽에서 회장을 맡기도 했고 연합회 시절에는 임원직을 맡은 적은 없다. 그래도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이 많다. 그래서 현재 횡성군은 면 단위에 위치한 클럽의 경우 10명에서 20명 정도의 회원이 있는데 명맥만 이어가는 것이다. 이에 회원을 늘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취임 전부터 임원진과 함께 클럽 투어를 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11개 클럽은 전부 돌았다. 이렇게 클럽을 방문하여 게임도 하고 고민도 들으면서 협회 입장에서 해결할 부분은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정재완 협회장은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하여 임원진들과 머리를 맞대어 많은 고민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 기틀을 다져 내년에는 횡성군 체육회로부터 조금이나마 더 많은 예산을 받아 전국 대회 규모의 오픈 대회도 기획하고 개최할 포부 역시 전했다. 이를 위해 정 협회장은 2019년을 초석을 다지면서 조금씩 축제의 장을 늘려나갈 생각이다. 

"제 생각과 협회 업무 추진에 있어 일단 어렵지만, 클럽에서 갈고닦고 해서 우리 횡성군 협회 소속된 클럽들이 교류하면서 서로 경쟁도 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가 할 역할이 그러한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게다가 제가 최근 몇 년 동안 운동을 소홀히 한 것 같다. 이번에 협회장 하면서 민턴에 대한 애정이 더 많이 생긴 것 같다. 횡성군 배드민턴이 그간 침체기였기에 다시 올라서는 일만 남았다. 동호인들이 대회에 많이 출전했으면 좋겠다. 올 한해는 바쁘게 보낼 것 같다."

이경미 횡성군 협회 홍보이사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배드민턴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당시 배드민턴을 가르쳐주었던 분들이 현재 횡성군에서 고문으로 계신다. 40년 이상 민턴을 하신 분들이다. 그만큼 횡성군 배드민턴의 역사가 오래되었다. 특히 당시 7~80년대 배드민턴 클럽이 있었다는 것도 의미가 크다. 횡성군 배드민턴은 강원도에서 저력이 있는 곳으로 유명했다."

이경미 홍보이사는 횡성군 배드민턴의 역사를 살짝 알려주면서 과거 배드민턴 실력이 강원도에서 상당했다고 전했다. 이 홍보이사는 1981년경인 초등학교 4학년 때 배드민턴을 알게 되고 시작했다. 당시 담임 선생이 배드민턴부 감독에게 추천하여 선수로 활동했다. 처음 접한 배드민턴에 흥미를 느껴 꾸준히 셔틀콕을 쳐온 이경미 홍보이사는 횡성군에서 생활체육 배드민턴 코치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경미 횡성군 협회 홍보이사
이경미 횡성군 협회 홍보이사

"당시 제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체구가 작았다. 그래도 담임 선생이 제가 악바리고 근성이 있으니깐 배드민턴 감독에게 뽑으라고 하셨다. 특히 결석하기 싫어서 매일 나갔던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놀러 가는데 배드민턴이 재미있었고 감독 선생에게 칭찬받는 게 좋았다. 그렇게 꾸준히 운동하다가 결혼하면서 제천시에서 7년 정도 있다가 다시 횡성군으로 왔다. 연합회 시절에도 홍보이사직을 맡아 협회 업무도 해오고 있다. 13년 정도 된 것 같다."

13년 전부터 횡성군 배드민턴 협회 홍보이사직을 맡아 꾸준히 횡성군 배드민턴을 관내는 물론 다른 지역에 소식을 전하는 이경미 홍보이사는 오랜 세월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에 각자의 몫을 해온 고문들의 지원과 밑받침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횡성군 배드민턴이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고문들의 지원과 밑받침이 있었기에 횡성군 협회의 경우 늘 체계적이고 잘해왔던 것 같다. 과거부터 저희 고문들이 있어 횡성군 배드민턴의 발판과 초석이 되었기에 발전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더욱 빛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새로이 취임한 정재완 협회장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정 협회장이 취임하면 첫 협회장기 대회를 열었다. 또 삼일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금고배 역시 개최할 예정이다. 일단 횡성군에 없었던 대회가 생기니깐 좋은 것 같다."

이경미 홍보이사는 정재완 협회장이 취임한 후 새롭게 신설된 협회장기 대회를 비롯하여 앞으로 개최할 공식 대회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새롭게 시작하는 대회의 경우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즐기는 횡성군만의 축제다. 이러한 축제의 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횡성군 협회뿐만 아니라 각 단위 클럽 그리고 동호인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면서 지역적인 한계 역시 극복을 해야 할 과제도 남았다. 

"횡성군의 배드민턴 발전에 한계가 있는 것은 인구가 적기에 동호인 수 증가에 한계가 있다. 현재 횡성군에 다양한 스포츠 종목이 많다. 이에 한 명이 두 종목을 함께 하기에는 어렵다. 그래서 배드민턴에 중점적으로 하는 인구가 있어야 한다. 협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민턴 인구수가 충족되어 준다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구 수에 대한 한계점이 아쉽다."

이경미 홍보이사는 횡성군의 경우 인구수가 적은 반면, 지역이 넓고 횡성읍에 인구가 몰려있고 면 단위는 인구수가 적은 한계점을 아쉬움으로 표했다. 이 홍보이사는 적어도 시 단위 정도의 인구수가 있다면 얼마든지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각 단위 클럽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이경미 홍보이사는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정재완 협회장을 비롯하여 각 임원진이 곁에서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운 횡성군 체육회 배드민턴 이사
유지운 횡성군 체육회 배드민턴 이사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전부 가족이기에 정재완 협회장 중심으로 믿고 동참해주시면서 호응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회를 개최하면 동호인들의 호응과 참여가 필요하다. 동호인들이 힘의 원천이기에 횡성군 협회가 발전하는 부분 중에 크게 작용하게 된다. 동호인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회가 앞으로 많이 생긴다. 동호인들이 힘을 실어주시면 바랄 게 없다. 그리고 저희가 나중에 이임하고 또 다른 집행부가 바통을 이어받을 거다. 이에 현재는 초석을 다져주는 역할이 동호인이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석희 횡성군 협회 부회장 
"횡성군 배드민턴은 많은 발전과 활성화가 잘 되었다가 잠시 멈칫하면서 침체기를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고자 현재 저희가 각 클럽을 방문하고 있다. 동호인들은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부 품고 있다. 협회에서 조금만 이끌어 주면 충분히 동호인들도 운동하는 데 활성화도 되고 협회 취지에 맞추어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래서 협회가 앞장서 솔선수범할 테니 뒤에 잘 따라와 주었으면 한다. 그러면 상당히 감사할 것 같다."

김석희 부회장은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동호인들이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과거 강원도에서 횡성군 배드민턴의 저력을 과시했지만, 어느 순간 구심점이 사라지면서 침체기를 겪으며 오늘날까지 온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개최하는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동호인들이 있는가 반면, 그러하지 아니한 동호인들이 있다. 이에 횡성군에 자체 대회가 없어 동호인의 만남이 부족했다. 

김석희 횡성군 협회 부회장
김석희 횡성군 협회 부회장

"제가 동호인 입장으로 이야기한다면 연합회 시절 조금은 구심점이 없었던 거다. 오픈 대회를 즐기시는 분들은 다른 지역에 많이 출전하는데 관내에 대회가 없다 보니 서로의 만남이 부족한 것이다. 순수하게 배드민턴 운동을 좋아서 하시는 분들, 대회에 사정이 있어서 출전하지 못하는 분들 등이 사실 대다수이다. 그동안 그런 분들을 위한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게 아쉬웠다. 그래도 올해부터 협회장기 대회를 시작하여 다른 대회도 이제 서서히 시작하는 거다."

김석희 부회장은 배드민턴을 만난 지 대략 15~16년 정도 되었다. 지인을 통하여 우연히 알게 된 배드민턴이었지만, 1~2년 정도 고민했다. 배드민턴을 운동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김 부회장은 당시 골프와 병행하여 셔틀콕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배드민턴 매력에 빠지면서 골프를 그만두고 오로지 배드민턴에만 전념했다. 

"제가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현재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경미 홍보이사에게 레슨을 받고 있다. 솔직히 제가 언제까지 레슨을 받아야할 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궁금하다. 이는 내 자신에 대한 궁금증이다. 제가 운동을 접기 전까지 계속 레슨을 받겠다는 나만의 약속을 했다. 저 스스로의 다짐도 있다. 저 자신에 대한 약속인 셈이다. 배드민턴은 안 하면 안 할 수록 하면 할수록 달라진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데 체력적인 한계를 느낀다. 체력으로 인하여 실력이 떨어지기도 하기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김석희 부회장은 배드민턴을 시작하고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자신과의 약속을 다짐했다. 동호인들은 배드민턴 실력 향상을 위하여 코치로부터 레슨을 받는다. 단순한 의미다. 하지만 김 부회장은 배드민턴 레슨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자기만족일 수도 있다고 전한 김석희 부회장은 배드민턴 운동을 하면서 가벼이 생각하지 않고 제대로 된 자신 만의 규칙을 정하여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끝까지 배드민턴 레슨을 받을 태세다. 

배드민턴을 통하여 자신만의 싸움을 택한 김석희 부회장은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한 몫을 다하겠다고 다짐도 했다. 동호인 입장에서는 횡성군 협회가 리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내비쳤다. 또한, 동호인들과 잦은 만남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재완 협회장의 의지가 강하고 체육회에서 체육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해오신 분이기에 현주소를 잘 알고 있다. 정 협회장 중심으로 저를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발을 맞추어서 나아가면 될 것 같다. 참모 역할을 잘해야 한다. 특히 11개 클럽이 있는데 그동안 한 번에 모일 수 있는 계기는 1년에 한 번뿐이었다. 다른 지역 오픈 대회에 출전해도 서로 아는 듯 모르는 듯이 하는 관계였다. 앞으로 각 대회가 새로이 시작하게 된다. 횡성군에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고 있는 거다. 각 클럽과 동호인들이 대회에 많이 참가 해주시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기도 하다."

김선민 횡성군 협회 전무이사
김선민 횡성군 협회 전무이사

김선민 횡성군 협회 전무이사  
"그간 횡성군 배드민턴은 침체기였다. 정재완 협회장이 취임하고 집행부가 꾸려졌을 때 협회장이 이야기한 것은 활성화였다. 다른 지역의 전국 오픈 대회도 많이 있지만, 횡성군 자체 내의 지역 대회를 많이 만들어 동호인들을 활성화해 배드민턴에 입문할까 말까 고민하는 일반인들도 끌어들이자 했다. 동호인 수를 늘려 활성화하자 했다. 그리고 내년에 전국 대회 규모 오픈 대회도 하나 더 유치하자고 했다. 이게 가장 큰 목표이다."

김선민 전무이사는 정재완 협회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이 횡성군 협회 임원직을 맡았다. 연합회 시절 이사직을 2년 정도 역임하고 횡성군 협회 임원직을 맡은 김 전무이사는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횡성군 배드민턴 협회의 살림을 책임질 김선민 전무이사는 동호인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싶은 마음을 전하면서 쉽지만은 않다고 토로했다. "군 단위로 놓고 보면 지원금도 그렇고 동호인 수도 제한이 되다 보니 재정적인 부분이 고민이다. 대회를 개최하면 좋은 용품과 상품을 마련하여 동호인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마음은 크지만, 쉽지는 않다."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항상 흡족할 정도의 선물을 마련하고픈 마음을 전한 김선민 전무이사는 각 클럽 활성화에 대한 고민에 대해 "읍의 경우 그나마 동호인 수가 나오는데 면 단위에 있는 클럽의 경우 동호인 수가 상당히 적다. 명맥만 유지하는 곳도 많다. 그래서 이런 곳을 더 활성화하고 싶다. 협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이 머리를 맞되어 고민하고 있다. 지속해서 각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김선민 전무이사는 지난 2013년 배드민턴을 처음 만났다. 축구와 족구를 즐겼던 김 전무이사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를 찾다가 배드민턴을 우연히 만났다. 처음 만난 배드민턴은 쉽지 않았다. 만만하게 본 작은 코트 안에서 이리저리 빨리 움직여야 했다. 호되게 코트를 누빈 김선민 전무이사는 서서히 코트에 적응하면서 6년째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무참히 지고 광탈했다. 열심히 레슨받아 두 번째 오픈 대회에 출전해서 첫 1승을 했다. 홍천 무궁화배, 화천 산천어배 그리고 제11회 동해무릉배 오픈 배드민턴 등에 출전해서 첫 승리한 게 기억에 남는다. 지역 대회에서 정말 보잘것 없는 실력으로 무참히 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을 쌓아 전국 대회에 출전해서 첫 승하는 과정 등을 거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개인적인 목표는 전국 오픈 대회 우승이다. 현재 40C이다. 40A가 목표다."(웃음)

배드민턴 레슨을 받으면서 서서히 실력을 쌓아 A등급 목표를 세운 김선민 전무이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동호인들에게 존경의 마음도 내비쳤다. 김 전무이사 말에 따르면 횡성군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현역으로 민턴을 즐기는 동호인 분포가 상당히 넓다. 과거부터 꾸준히 배드민턴을 즐겨온 동호인들은 횡성군 배드민턴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횡성군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동호인들은 앞으로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커다란 몫을 차지하기에 김선민 전무이사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안진호 총무이사
안진호 총무이사

"동호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분들이 많다. 횡성군은 20대부터 60대까지 동호인 분포가 상당히 넓다. 60대분들은 상당히 존경스러울 정도로 민턴을 즐기고 있다. 20대, 30대, 40대 등이 동호인들도 60대, 70대 이상으로 꾸준히 배드민턴을 꾸준히 운동하고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배드민턴 라켓을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 해서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서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과거에 횡성군의 명성이 있었기에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또한, 협회에서 고민하고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지원할 방안을 다각도로 노력하기에 힘을 보내주었으면 한다.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강원도 횡성군 배드민턴협회] ←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 포토뉴스로 이동합니다. 

이익형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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