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19회 광산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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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광산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10월 28~29일)가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1,015팀 참가하여 성대히 개최됐다.

양일간의 열띤 경쟁과 힘찬 함성을 끝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 한 빛고을 클럽이 종합우승, 선운 클럽이 준우승으로 광산구 배드민턴협회 2017년 마지막 대회의 막이 내렸다. 

이날 대회에 광산구협회장을 역임하신 역대 모든 회장이 전원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김창학 광산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많은 참여와 독려를 부탁하고 생활체육은 가진 자들만 누리는 문화가 아니라 소외되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향유하는 만남의 장이고 이웃사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 활성화는 우리 배드민턴이 앞장서서 노력하자."라고 덧붙였다. 

김창학 광산구협회장
김창학 광산구 배드민턴협회장
홍성길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홍성길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현재 광산구 배드민턴협회는 모든 대회의 잉여 대회구를 관내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 팀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실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는 등 배드민턴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협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광산구 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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