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라북도지사기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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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라북도지사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3, 24일 이틀에 걸쳐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668팀(남복 365팀, 여복 202팀, 혼복 101팀), 1300여 명이 출전했다.

23일 오후 3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전주시 정관계 인사들과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임원, 14개 시군 협회장단이 참석했다.

이윤재 전라북도협회 사무국장과 소설희 전라북도협회 이사, 이상곤 전라북도협회 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김종수 김제시배드민턴협회장과 김현미 전라북도협회 경기위원이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익산시 초아클럽의 유동균, 도우리 동호인의 선수 대표 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김영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은 "본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배드민턴대회의 시즌이 시작되었다. 대회 성적과 승패에 집착하기보다 게임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면서 함께 즐기는 전라북도 배드민턴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며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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