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봄철종별배드민턴, 부산외대가 군산대 꺾고 4강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대학부 4강에 올랐다.

부산외대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군산대를 꺾었다.

부산외대는 군산대와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했는데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조 2위를 차지하며 4강에 승선했다.

이로써 여자대학부의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B조에서는 한국체대가 공주대를 3-0으로 이기고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부산외대와 함께 4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인천대가 동양대를 3-0으로 꺾으며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국제대가 3승 1패로 2위에 올라 4강에 진출했다.

여자대학부는 27일 준결에서 인천대와 부산외대가 맞붙고, 한국체대와 한국국제대가 격돌할 예정이다.
 
▲ 26일 여자대학부 경기 결과
 
A조 - 인천대 3-0 동양대
A조 - 조선대 3-1 목포과학대
B조 - 한국체대 3-0 공주대
B조 - 부산외대 3-2 군산대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