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랭킹, 중국과 일본의 2진 약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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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선수들,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사진 아시아혼합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중국 선수들, 아시아배드민턴연맹

26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3월 넷째주 BWF 세계랭킹에 따르면 아시아혼합단체전의 영향으로 중국과 일본의 2진들이 약진했다.

우리나라는 국내대회에 출전하다보니 세계랭킹은 대부분 제자리를 유지했다.

▲ 남자단식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남자단식은 40위 권에서 순위가 요동친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이 칸타 츠네야마가 2계단 상승해 1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루광주도 2계단 뛰어올라 18위에 자리했다. 자오준펑(중국) 역시 2계단 오른 3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혼합단체전 3위에 오른 세사르 히렌 루스타비토(인도네시아)는 4계단 상승해 43위에 자리했고, 로흐 칸 예우(인도네시아)는 10계단 뛰어올라 48위에 자리했다.

올리언즈 마스터즈에서 2위에 오른 토마스 로우셀(프랑스)은 12계단 오르며 47위를 차지했다.

▲ 여자단식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단식도 단체전 2위에 오른 일본의 사야카 타카하시가 1계단 상승해 11위에 자리했고,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한유에도 1계단 올라 13위를 차지했다.

카이얀얀(중국)도 1계단 오르며 17위에 자리했고, 아야 오호리(일본)는 3계단 오르며 19위에 진입했다.

올리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에나 카와카미(일본)는 5계단 올라 30위, 같은 대회 8강에 오른 아유미 미네(일본)은 4계단 오르며 33위를 차지했다.

▲ 남자복식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남자복식도 아시아혼합단체전 우승의 주역인 한쳉카이·조우하오동(중국) 조가 3계단 오르며 6위, 허지팅·탄치앙(중국) 조는 1계단 오르며 11위에 자리했다.

아시아혼합단체전 3위에 오른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도 1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다.

같은 대회 2위에 오른 타쿠로 호키·유고 고바야시(일본) 조는 4계단 오르며 24위로 뛰어 올랐다.

▲ 여자복식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복식도 아시아혼합단체전 주역인 두유에·한쳉카이(중국) 조가 1계단 오르며 9위에 진입했다.

올리언즈 마스터즈에서 32강에서 탈락한 클로이 버치·로렌 스미스(영국) 조는 5계단 뛰어 오르며 30위에, 같은 대회에서 3위에 오른 아게타 이마누엘라·시티 파디라 실바 라마단티(인도네시아) 조는 2계단 오르며 36위에 자리했다.

▲ 혼합복식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자료 세계배드민턴연맹

혼합복식에서도 아시아혼합단체전의 주역인 허지팅·두유에(중국) 조가 2계단 오르며 10위에 자리했다.

첸탕지에·펙엔웨이(말레이시아) 조는 5계단 올라 33위, 올리언즈 마스터즈에서 16강에 오른 톰 지켈·델핀 델루이(프랑스) 조는 5계단 올라 4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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