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오픈배드민턴, 26일부터 중국과 덴마크, 인도의 3파전 될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인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인도배드민턴협회

우리나라는 봄철종별리그전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인도오픈배드민턴대회가 26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엿새 동안 열린다.

인도 뉴델리 케이. 디. 자드하브 인도어 홀에서 열리는 2019 요넥스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는 총 상금이 35만 달러로 레벨 4에 해당하지만 톱 랭커들은 덴마크와 중국의 일부 선수들만 출전한다.

다음주에 말레이시아오픈도 있지만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림픽 랭킹 포인트의 시작을 앞두고 막바지 체력 보충에 들어간 형국이다.

남자단식은 랭킹 2위 시유치(중국), 랭킹 4위 빅터 악셀센(덴마크), 랭킹 7위 키담비 스리칸스, 랭킹 9위 토미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가 출전했다.

여자단식도 랭킹 2위이자 전영오픈 챔피언 첸유페이(중국), 랭킹 6위 푸살라 신두(인도), 랭킹 7위 허빙지아오(중국), 랭킹 8위 라차녹 인타논(태국), 랭킹 9위 사이나 네활(인도) 등이 출전해 열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혼합복식도 랭킹 2위인 왕이류·후앙동핑(중국) 조와 랭킹 4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테래터내차이(태국) 조 등이 출전해 대회에 무게감을 실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