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 한국은 C조 무난 D조가 죽음의 조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 한국은 C조 무난 D조가 죽음의 조
  • 한희정 기자
  • 승인 2019.03.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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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한국 배드민턴팀이 오는 5월에 열리는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19일(현지시간) 중국 난닝에서 중국배드민턴협회 관계자와 대회 스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TOTAL 세계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 추첨을 가졌다.

참가국 31개 팀을 순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추첨을 했고, 상위 12개 팀이 1그룹에 속했다.

세계랭킹은 7위지만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 먼저 조를 배당받은 한국은 랭킹 6위인 대만, 랭킹 10위인 홍콩과 C조에 속해 예선을 치르게 됐다.

개최국인 랭킹 2위 중국은 랭킹 8위 인도, 랭킹 9위 말레이시아와 일명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 속했다. 다른 조는 1,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인도와 말레이시아가 2, 3위 자리를 놓고 죽음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랭킹 1위인 일본은 랭킹 5위 태국, 랭킹 12위 러시아와 함께 A조에, 랭킹 3위인 인도네시아가 유럽의 강호이자 랭킹 4위인 덴마크, 랭킹 11위 잉글랜드와 B조에 편성됐다.

이 대회는 단체전 5경기(남단, 여단, 남복, 여복, 혼복)를 치르며, 198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홀수년에 열리는데 지난 대회인 2017년에 우리나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배드민턴의 아버지로 불리는 딕 수디르만을 기념하기 위해 수디르만컵 대회로 불리는 세계혼합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1그룹 조편성
 
A조 - 일본, 태국, 러시아
B조 - 인도네시아, 덴마크, 영국
C조 - 한국, 대만, 홍콩
D조 -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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