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린·김서현(남일중)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여자중학부 3학년 복식 4강에 올랐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3학년 복식 8강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김애린·김서현 조는 8강에서 이은희·김예리(광주체중) 조를 2-0(21:11, 21:10)으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공여진·정다연(화순제일중) 조는 김나령·최효빈(유봉여중) 조를 2-0(21:11, 21:11)으로 이겼고, 홍유빈·조유나(명인중) 조는 임지윤·윤영서(포천여중) 조를 2-0(21:17, 21:15)으로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최민주·전아람(명인중) 조는 박은희·김주희(김천여중) 조를 2-0(21:17, 21:12)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