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현시원(정읍중) 조가 중고연맹회장기 남자중학부 3학년 복식 4강에 진출했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3학년 복식 8강에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김도윤·현시원 조는 8강에서 지성규·오승우(대진중)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9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송현·김승민(전대사대부중) 조도 임관희·유준서(완주중) 조를 2-0(21:12, 21:12)으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이용희·엄상하(아현중) 조는 허태윤·정형수(부상동중) 조를 2-0(21:12, 21:13)으로 이겼고, 김태림·박승민(완주중) 조는 조문희·유상우(옥련중) 조를 2-1(21:14, 20:22, 21:17)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