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배드민턴혼합단체전, 19일부터 11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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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룹 추첨 하는 모습,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제공
사진 그룹 추첨 하는 모습,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제공

2019 탕윤카이컵 아시아배드민턴혼합단체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 동안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는 5월 중국 난닝에서 열리는 2019 세계혼합단체전 아시안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나라가 출전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그룹 1, 2위 팀이 8강에 오른다.

A그룹에는 일본과 홍콩이, B그룹에는 인도, 싱가포르, 대만이, C그룹에는 태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가, D그룹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가 포진됐다.

우리나라는 봄철종별선수권대회 등이 겹쳐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2019 세계혼합단체전(수디르만컵)에는 지난 대회 우승국으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상태다.
 
자료 아시아배드민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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