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첨단미르치과병원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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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첨단미르치과병원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6, 17일 이틀 동안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동호인 532팀(남복 250팀, 혼복 145팀, 여복 137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1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관계 인사 및 김재규 광산구체육회 사무국장,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김진수 BMT 대표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정철웅 첨단미르치과병원장은 앞으로도 첨단미르치과병원은 광주광역시 배드민턴 동호인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대회사를 갈음했다.
 
사진 정철웅 첨단미르치과병원장
사진 정철웅 첨단미르치과병원장

김창학 광산구배드민턴협회장은 "13년 동안 배드민턴 동호인을 위해 헌신한 박석인 원장님과 올해도 이 대회를 지원해준 정철웅 첨단미르치과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동호인들에게도 첨단미르치과병원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모금함을 마련해 광산구의 산월초등학교 선수들 훈련비를 모금했고, 중·고등부 게임도 진행해 어린 선수들에 대해 관심을 유도했다.

경기 결과 조이엠클럽(1만 4465점)이 우승, 어등클럽(1만 3963점)이 준우승, 빛고을클럽(1만 3290점)이 3위, 쌍암클럽(6476점)이 4위 월곡클럽(6045점)이 5위에 올랐고, 성덕클럽이 협동상을, 첨단초클럽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배드민턴협회와 광산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산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첨단미르치과병원이 후원, BMT스포츠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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