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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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9, 10일 이틀 동안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직장대항 단체전(남녀부 3복식)과 클럽대항 단체전(남녀부 3복식)으로 치러져 11종목에서 156팀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남자 1그룹은 다올클럽이 1위, 동광클럽이 2위, 연동클럽과 이도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 2그룹에서는 동화클럽이 1위, 남녕클럽이 2위 조천클럽과 KCTV가 3위에 올랐다.

남자 3그룹에서는 다올클럽이 1위, 신제주클럽이 2위, 삼다클럽과 천지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 시니어 1그룹에서는 동광클럽이 1위, 한라산클럽이 2위, 신제주클럽이 3위에 올랐다.
 
남자 시니어 2그룹에서는 동광클럽이 1위, 연동클럽이 2위, 신산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 직장부에서는 제주지방경찰청이 1위, 제주특별자치도청B가 2위, 한진그룹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청A가 3위에 올랐다.
 

여자 1그룹에서는 다올클럽이 1위, 신제주클럽이 2위를 차지했다.

여자 2그룹에서는 남녕클럽이 1위, 신제주클럽이 2위, 동광클럽과 신산클럽이 3위에 올랐다.

여자 3그룹에서는 신노형클럽이 1위, 남광클럽이 2위, 이도클럽과 오라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시니어 1그룹에서는 동광클럽이 1위 신제주클럽이 2위에 올랐다.

여자 직장부에서는 서귀포시청이 1위, 제주시청이 2위, 제주지방경찰청이 3위를 차지했다.

신영민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은 "이 대회는 매년 첫 번째 열리는 대회로 평소 열심히 운동한 기량을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으로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팀의 단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셔틀콕으로 하나 된 열정은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는 소중한 에너지"라며 "체육시설 보강을 비롯해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스포츠로 모두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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