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KBB배 인천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 1400여 팀 출전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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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BB배 인천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4일 하루 동안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과 남동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410팀(남복 633팀, 혼복 434팀, 여복 343팀), 2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의 적극적인 홍보 노력과 KBB스포츠의 전폭적인 후원덕에 1400여 팀이 출전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1410팀이 출전했지만 하루만에 대회가 열릴 수 있었던 건 35코트의 남동체육관과 14코트의 남동다목적체육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종목별 1위에는 KBB 최고급라켓과 관절크림, 2위는 KBB 고급라켓, 3위는 KBB 라켓 등 입상 선수 전원에게 라켓이 지급돼 동호인의 반응이 좋았다.
 
또 선수출신과 동호인으로 이뤄지는 준자강에는 1위는 50만원과 라켓, 2위는 30만원과 라켓, 3위는 20만원과 라켓이 주어졌고, 참가 선수 전원에게 관절크림과 스포츠타올 중 하나를 지급했다.

김태민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함께 해준 KBB스포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해 준비한 첫 대회에 겨울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동호인들이 많이 출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19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도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는 동호인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니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와 KBB스포츠가 주최·주관하고 KBB스포츠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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