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인의 밤 행사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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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인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대전광역시 서구 캐피탈타워웨딩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해 1년 동안 수고한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 임원과 대전광역시 5개구, 98개 클럽 회장, 총무 등이 함께 하였다.

퇴임 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 구 협회와 최우수 클럽, 우수 클럽, 명품 클럽, 모범 클럽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신연식, 엄기영, 김순식, 임필수, 김태훈 임원이 퇴임 임원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덕구배드민턴협회가 우수 구로 선정됐고,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한 올림픽클럽이 최우수 클럽 상을 받았다.

우수 클럽으로는 비래클럽과 한우리클럽, 어은클럽, 유평클럽이 선정됐고, 명품 클럽은 금강클럽, 가오클럽, 도안클럽, 유성도안엽합클럽, 원평클럽이 뽑혔다.

모범클럽 상은 다온클럽, 인동클럽, 삼천클럽, 하이콕클럽, 대성클럽이 받았다.

우수 구협회에는 상금 50만 원이 주어졌고, 클럽 시상품으로 배드민턴 용품이 지급 됐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브릴리언트 티셔츠와 양말이 지급되었다.
 
이상호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이상호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이상호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먼저 한 해 동안 수고한 시협회 임원과 구협회·클럽 회장과 총무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금까지는 엘리트체육에 많은 관심을 쏟았지만 2019년에는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더더욱 힘쓰겠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 동호인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라는 다짐과 부탁의 말을 남겼다.

이날 2019년 달라진 급수제에 관한 설명과 간단한 질의 응답이 이어지는 등 새롭게 달라지는 점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편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며 그간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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