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남녀 단체전 8강팀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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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장기 전국학생배드민턴선수권대회 초등부 단체전 경기의 8강 팀이 가려졌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한국초등학교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초등부 단체전 경기 첫날인 19일 남녀 8강 진출 팀이 추려졌다.

먼저 남자부에서는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대전매봉초가 16강에서 구미봉곡초를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 밖에도 남자부에서는 배영초, 길원초, 화순제일초, 태장초, 범일초, 연서초, 횡성초가 8강에 진출했다.

20일 8강에서는 횡성초가 대전매봉초의 3연패 저지에 나서며, 범일초와 연서초가 격돌하고, 태장초와 화순제일초, 배영초와 길원초가 각각 맞붙는다.

여자초등부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태장초가 16강에서 진말초를 3-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구미봉곡초가 포천초를 3-1로 이겼고, 산월초도 남원주초를 3-1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으며, 소의초, 서림초, 완월초, 천호초, 진동초와 함께 4강 진출을 다툰다.

20일 열리는 8강에서는 소의초와 서림초가, 완월초와 구미봉곡초가, 산월초와 천호초가, 태장초와 진동초가 각각 격돌한다.

20일에는 남녀 모두 8강과 4강전을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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