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사제동행배드민턴대회 및 제9회 전국교직원배드민턴대회가 19, 20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천안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먼저 사제동행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교직원과 학생이 한 팀이 되어 대결을 벌인다. 교사와 제자가 배드민턴으로 하나되는 대회다.
사제동행배드민턴대회는 남복, 여복, 혼복에서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3개의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국교직원배드민턴대회는 20-30대, 40대, 50대는 종목별(남복, 여복, 혼복), 급수별(A급, B급, C급, D급)로 나뉘고, 56대 이상은 남복, 여복, 혼복으로만 나뉜다. 또 관리자부(교장, 장학관급 이상, 60세 이상 교직원)는 만 50세 이상 등 총 40개 계층으로 나뉜다.
사제동행 및 교직원대회 입상자에게는 1, 2위는 라켓, 3위는 가방을 부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일까지 스포넷( http://sponet.co.kr/ktba)에서 직접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교직원배드민턴연합회 카페(http://cafe.daum.net/education-badmint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전국교직원배드민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글로벌스포츠교육연구원과 스포넷이 주관, 교육부와 (사)글로벌스포츠교육연구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