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제16대 서울 중구배드민턴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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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제16대 서울 중구배드민턴협회장
김인철 제16대 서울 중구배드민턴협회장

김인철 제16대 서울 중구배드민턴협회장이 취임했다.

김인철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신당동 엄마와 사르르에서 열린 서울 중구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중구 배드민턴협회를 이끌었던 김경재 제15대 회장은 이임사에 앞서 임기 내에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경재 15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8년이란 긴 세월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하고 체육 발전을 위해 서로 상의하고 인내하며 모든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오늘 영광스럽게 후임 회장님께 아름답게 승계하게 되었다"며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많아 함께 해준 중구 동호인들께 감사하고, 김인철 신임 회장님의 앞날에 큰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민턴 가족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철 신임 회장은 그동안 중구 배드민턴협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를 아끼지 않은 김경재 15대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표로 김경재 15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인철 취임 회장은 인준서와 협회기를 전달 받으며 당당히 제 16대 서울시 중구배드민턴협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추진하고 진행된 일들을 이어서 꾸준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책임감 있는 변화속에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기쁨 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앞으로 협회가 더욱더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리더로서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지만 그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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