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광역시 스포츠7330실천 배드민턴리그전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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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광역시 스포츠7330실천 배드민턴리그전이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 임원과 10개 구·군 협회 임원과 126개 클럽 회장, 총무가 함께해 친목의 의미를 더했다.

때문에 이 대회에는 혼복 100세 이하 11팀, 혼복 100세 이상 27팀, 남복 100세 이하 38팀, 남복 100세 이상 40팀, 여복 90세 이상 20팀 등 5종목에 136팀이 출전했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조광휘 전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겸 인천광역시의원과 김태민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조광휘 인천광역시의원은 지난 일년 동안 수고한 시협회 임원 및 구·군 협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민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도 취임 첫해 많은 임원들과 10개 구·군 협회 임원들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오늘 하루 만큼은 마음껏 즐기자며 간단히 대회사를 갈음했다.

특히 통합 이후 바뀐 정책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였다.

게임도 즐기고 인천광역시협회에서 제공하는 점심도 맛있게 먹고,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라켓을 부상품으로 제공하는 등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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