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19세 이하 남녀 단식에서 정우민(광명북고)과 나나미 소메야(일본)가 밀양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우민과 나나미 소메야는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8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남녀 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결승에서 정우민은 콕징홍(말레이시아)을 맞아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3:21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마무리하며 2-0 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우민은 남자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위 정우민(광명북고)
2위 콕징홍(말레이시아)
3위 노민우(전남기술과학고)
4위 박상용(전대사대부고)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나나미 소메야(일본)가 아카리 나카시주(일본)를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하며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1위 나나미 소메야(일본)
2위 아카리 나카시주(일본)
3위 헝엔주(대만)
3위 윤선주(장곡고)
2위 아카리 나카시주(일본)
3위 헝엔주(대만)
3위 윤선주(장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