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협회, 향후 전용 구장 네 개 생길 예정… 동호인 수 더욱더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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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점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장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의 역사는 연합회 시절로 놓고 보면 오래되었지만, 2017년부터 생활체육과 엘리트통합으로 협회로는 2년 정도 됐다. 현재 수원시 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수는 약 5천여 명이며 비등록 배드민턴인은 약 3천여 명이다. 현재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시설물은 전용 체육관 7개와 학교 체육관 30개 정도를 이용하고 있다.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동호인들은 단합이 잘 되고 실력이 뛰어나다. 향후 수원시에는 4개 정도의 전용 구장이 생길 예정이기에 동호인 수가 더욱더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그래서 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수가 만 명 이상이 되었으면 한다. 

김용점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장
김용점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장

그동안 수원시 연합회를 이끌어주신 역대 회장분과 임원진 분들에게 항상 감사할 따름이다. 역대 회장분들과 임원진이 있었기에 현재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0여 년 전에 친한 친구 소개로 배드민턴을 만나 현재까지 건강도 챙기면서 훌륭한 많은 지인을 만났기에 인생사가 즐겁다. 앞으로 동호인들도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즐기면서 사랑으로 배드민턴을 즐겼으면 한다. 바람이다. 

한일용 수원시 협회 부회장 
올해부터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 부회장직을 맡았다. 배드민턴을 만난 것은 약 5년 전으로 탁구를 하다가 우연히 만난 배드민턴의 운동량과 매력에 빠져서 현재까지 즐기고 있다. 김용점 협회장 이하 임원진 분들이 워낙 뛰어난 분들이기에 제가 부회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묵묵하게 협회 행사에 협조하고 참석하는 게 전부일 것 같다. 

한일용 수원시 협회 부회장 
한일용 수원시 협회 부회장 

수원시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동호인들의 발전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협회도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원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다면 항상 건강해야 하고 지나친 승급 욕심을 버리고 늘 부상 없이 배드민턴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원근 수원시 협회 수석부회장
박원근 수원시 협회 수석부회장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는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있어 일정이 맞지 않아 사전에 수원시 협회 임원진 사진 촬영만 진행되었으며 이후 간단한 서면 인터뷰로 진행했습니다. 이에 본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 인터뷰 내용은 김용점 협회장, 한일용 부회장의 코멘터리로 대체했습니다.>

[수원시 배드민턴협회] ←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 포토뉴스로 이동합니다. 

이익형 기자   사진 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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