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밀양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대회 1000여 명 참가,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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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뉴스 DB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축제인 2018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19세와 17세는 5개 종목(남단, 여단, 남복, 여복, 혼복), 15세와 13세는 혼합복식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대결을 벌인다.

남자단식 15세 이하에 219명이 출전하는 등 전 세계 13개 나라에서 1000여 명의 주니어대표 선수가 출전해, 남녀단식은 128강, 복식은 64강부터 시작한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이번 대회 개최를 앞두고 6, 7일 이틀간 다중집합시설(숙박시설·대형목욕탕) 13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배드민턴의 메카 밀양에서 열리는 국제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중집합시설 안전점검 등 밀양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요넥스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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