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요넥스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결선대회가 지난 1, 2일 이틀에 걸쳐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에는 900팀(남복 365팀, 혼복 285팀, 여복 250팀)이 출전했는데 중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국에서 300팀이 출전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의 룰에 따라 기존의 연령별 구분이 아니라 합산 나이 로 구분해 남복, 여복, 혼복과 A, B, C, D급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또 종목과 나이, 급수에 제한이 없는 오픈 경기도 열려 우승팀에는 금메달과 상금 50만원 그리고 요넥스 가방이 부상품으로 주어졌다.
대회 기간에는 2018 레전드비전 월드투어 행사도 열려, 이용대, 린단, 타우픽 히다얏, 피터 게이드, 유연성, 김기정, 하태권 감독 등의 이벤트 경기도 진행됐고,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자들을 만족시켰다.
이 대회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에이원민턴이 주관, 요넥스가 후원, 에스코와 글룩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