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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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7, 18일 양일간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시 8개 구군의 173개 클럽에서 1804팀,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대구시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구광역시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을 표창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어 권 시장은 "배드민턴이 국민스포츠로 더욱 발전하도록 동호인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생활체육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며 동호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짧게 격려사를 마무리 했다

박종현 대구시 배드민턴협회장 직무대행은 대회가 개최 될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여준 내외빈 및 동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대회를 더욱더 빛내달라"며 대회 준비에 수고한 협회 임원과 실무위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우리클럽이 차지했다. 2위는 노변클럽, 3위는 연암클럽, 4위는 동산클럽, 5위는 대불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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