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배드민턴, 남복 왕찬·신태양 준우승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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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복식 왕찬(서울체고)·신태양(충주공고) 조가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왕찬·신태양 조는 18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마컴 판암센터에서 열린 2018 리닝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2위에 올랐다.

세계주니어 남자복식 랭킹 1216위인 왕찬·신태양 조는 결승에서 랭킹 111위인 디지지안·왕창(중국) 조에 0-2로 패했지만, 두 게임 다 아쉬운 결과였다.

왕찬·신태양 조는 첫 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주더니, 두 번째 게임도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20:22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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