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두바이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에 우리나라 실업선수들이 출전한다.
당진시청, 수원시청, 포천시청, 화순군청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는 2018 두바이 인터내셔널 챌린지대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나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남자 실업팀인 당진시청과 수원시청, 여자실업팀인 포천시청과 화순군청 소속 선수 25명이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홍지훈(수원시청), 이상호(수원시청), 이현덕(수원시청), 최대일(수원시청), 김용현(당진시청), 박현식(당진시청), 조해성(당진시청)이, 여자단식은 전주이(화순군청), 최유리(화순군청), 김효은(화순군청), 고은별(포천시청), 이주희(포천시청)가 나선다.
남자복식은 유연성(수원시청)·김상수(당진시청) 조, 정태인(수원시청)·신동범(수원시청) 조, 김영선(수원시청)·조해성(당진시청) 조, 안세성·임지수(당진시청) 조, 김용현·박현식(당진시청) 조가, 여자복식은 고아라·유채란(화순군청) 조, 방지선·전주이(화순군청) 조, 박소영·박수현(포천시청) 조, 고은별·윤태경(포천시청) 조가 출전한다.
혼합복식에서는 유연성·박소영 조, 정태인·박수현 조, 김영선·윤태경 조, 안세성·고아라 조, 임지수·방지선 조, 조해성·유채란 조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