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인터내셔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 조가 이번엔 아일랜드오픈에 출격한다.
남복의 최솔규·서승재 조를 포함해 여단의 김가은(삼성전기),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안세영(광주체고)이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아일랜드 더블린 블랜차즈타운 내셔널 인도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AIG 포르자 아일랜드오픈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출전한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지난주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나서고, 여자단식의 심유진의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김가은과 안세영 등 우리 선수들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에는 우리선수들 경기가 없고, 15일 여자단식은 32강에 이어 16강까지 치르고, 남자복식은 최솔규·서승재 조가 32강에서 부전으로 16강에 올라 15일 16강이 첫 경기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