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완호 인천공항 배드민턴 챔피언쉽 남자단식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위 손완호
1위 손완호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인천공항 배드민턴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했다.

손완호는 4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인천공항 배드민턴 챔피언쉽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손완호는 결승에서 팀 동료인 장현석(인천국제공항)을 맞아 첫 게임을 21:8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12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해 상금 490만원을 획득했다. 2위에 오른 장현석은 290만원을 받았다.
 
2위 장현석
2위 장현석

손완호는 16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매 경기 2-0 완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6위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준결에서 손완호에 패한 임승기(밀양시청)가 3, 4위 결정전에서 이상호(수원치청)를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 2:2 상황에서 상대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3위에 올라 상금 190만원을 따냈다. 4위인 이상호는 90만원을 받았다.

1위 손완호(인천국제공항)
2위 장현석(인천국제공항)
3위 임승기(밀양시청)
4위 이상호(수원시청)
 
3위 임승기
3위 임승기
4위 이상호
4위 이상호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