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 양평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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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가 경기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열렸다.

'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평군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히에는 배드민턴을 비롯해 2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배드민턴은 어르신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나뉘고 연령별로 어르신부는 60대와 70대, 일반부는 30대, 40대, 50대가 출전했다.

어르신부와 일반부 모두 1위는 300점, 2위는 200점, 3위는 100점이 주어졌다.
 
경기결과 1부 1위는 수원시, 2위는 부천시, 3위는 화성시가 차지했다. 2부 1위는 포천시, 2위위 의왕시, 3위는 양주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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