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유소년 배드민턴 대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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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스포츠 문화마당, 남양주시 유소년 배드민턴 대축제가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축전은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스포츠 한마당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했다.

초등학교 개인전 남자단식에는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장현초의 이현석이 1위, 판곡초의 김지찬이 2위, 구룡초의 이창우가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는 총 20팀이 출전했는데, 남자고등부에서는 오남고등학교가 1위, 퇴계원고등학교 1팀이 2위, 퇴계원고등학교 2팀이 3위에 올랐다.

여자고등부는 퇴계원고등학교 B팀이 1위, 퇴계원고등학교 C팀이 2위, 퇴계원고등학교 A팀이 3위에 올랐다.

남자중학부는 풍양중학교가 1위, 광릉중학교가 2위 주곡중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중학부는 풍양중학교가 1위, 예봉중학교가 2위에 올랐다.

남자초등부는 심석초등학교가 1위, 주곡초등학교가 2위, 구룡초등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초등부는 구룡초등학교가 1위, 주곡초등학교가 2위, 진건초등학교가 3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 구리 남양주 교육지원청, 배드민턴 용품 케이비비 스포츠(KBB), 남양주한양종합병원, 미래에셋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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