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내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설을 목표삼은 '강원도 배드민턴협회'
임기 내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설을 목표삼은 '강원도 배드민턴협회'
  • 이익형 기자
  • 승인 2017.11.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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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도 배드민턴협회와 연합회를 통합 전의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생활체육 연합회는 강릉에서 도 협회는 원주에서 운영해왔다. 그리고 통합운영으로 운영방식을 결정하여 사무실 이전과 인수인계에 대한 모든 이전 업무를 마치고 7월 1일 원주시 단계동에 통합사무실 출범!

지난 2016년 8월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2016 통합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통합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 박기현 부회장이 통합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통합 배드민턴협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각각 18인씩을 추천, 임원진을 구성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통합을 한 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러 각 시·도 배드민턴 협회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강원도 배드민턴 협회 역시 재도약을 시작했다. 강원도는 대한배드민턴협회 방침에 따라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로 통합했다. 그동안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도 배드민턴협회와 연합회를 통합 전의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생활체육 연합회는 강릉에서 도 협회는 원주에서 운영해왔다.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 통합운영으로 운영방식을 결정하여 사무실 이전과 인수인계에 대한 모든 이전 업무를 마쳤다. 이에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정상적인 업무를 원주에서 통합 운영하기로 하여 지난 7월 1일 자로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으로 사무실 이전 후 통합사무실을 출범했다. 

현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장(이영해)은 도 협회에서 7년 동안 회장을 맡으며 초·중·고·대학교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이영해 회장은 협회와 선수들과 함께하여 각종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국가대표를 포함한 많은 선수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강 배드민턴 도시로 발전시켜왔다. 이에 도 협회와 생활체육 연합회 통합에 따라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전국 최강으로 발전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약 30여만 배드민턴 동호인 역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통합의 진정한 의미를 품고 새롭게 변화하여 신뢰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영해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장 
"원창묵 원주 시장님이 강원도에 전국 배드민턴 선수들을 유치하고 싶어 하신다. 시에서 대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하셨다. 배드민턴 전용 구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을 수립해보란 이야기를 하셨다."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강원도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강원도는 배드민턴에 관해서는 강자임에도 의외로 실업팀이 없다. 원주시도 마찬가지다. 원주시에는 혁신도시에 많은 공기업이 들어섰기에 실업팀 창단에 좋은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쉽지가 않다. 이에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목표와 희망 사항으로 원주시에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세우는 것이다.  

지난 9월 1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만난 이영해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장은 초대 통합회장으로 거의 1년이란 세월을 보냈다. 통합회장을 맡기 전에도 도 배드민턴협회장(엘리트)을 7년을 해왔다. 총 8년을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장을 해오고 있는 셈이다. 통폐합으로 인해 강원도 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을 맡은 이영해 회장은 지난해 곽기송 생활체육 연합회장이 통합 협회의 회장직을 양보하고 상임부회장을 맡았다. 이 회장은 올 1월에 공식 취임했다.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통합이 되고 나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생활체육 연합회는 강릉에 있었고, 도 배드민텁협회(엘리트)는 원주에 있었기 때문이다. 업무에 관한 보고 체계가 쉽지 않았다는 대목이다. 이에 각 지역 시·군 회장들과 회의를 통해 대의원 절차에 따라 지난 7월에 사무국을 원주로 옮기게 됐다. 사무국 이전을 놓고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사실 배드민턴협회와 연합회가 통합되면서 조율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사무국을 놓고 보면 대의원들이 원주 오는 것을 거의 찬성을 해주었다. 과반수가 찬성해주어 커다란 용기를 얻었다. 또 강원도는 18개 시·군이 있기에 각 단체의 성격이 상이하다. 각자의 입장이 있다 보니 여러 가지 부딪히는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아직은 초반이고 현재 하나하나 잘 풀어나가고 있다. 대의원들과 잘 융화되고 그분들이 협조를 잘 해주고 있다."

통합으로 인한 문제는 비단(非但) 배드민턴 분야만의 어려운 점은 아니다. 사회의 모든 단체가 잘 운영을 하다가 통폐합을 할 경우 원래 단체의 성격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을 놓고 본다면 현재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첫 단추를 잘 끼워 놓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영해 강원도배드민턴협회장은 시·군 공식 행사(대회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한 지역에 두 번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도 배드민턴협회장을 7년 동안 연임했지만, 생활체육의 경우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 회장은 동호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함이 없게끔 계속해서 관리와 관심을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배드민턴을 전혀 배우지 않은 이영해 회장은 배드민턴과의 인연이 우연히 일어났다. 이 회장은 "옛날에 도내 학교의 교장 선생님들을 많이 아는데, 한 교장 선생님 퇴임식에 갔다. 그날 퇴임하신 교장 선생님이 알고 보니 배드민턴 대의원 출신이었다. 어느 날 할 말이 있다며 약속도 없이 교장 선생님, 상임부회장 그리고 현재의 전무이사님이 찾아왔다. 당시에 전혀 모르는 분야이기에 거절하려고 했는데, 학생들을 좋아하다 보니 선수 뒷바라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때 배드민턴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오게 됐다."라고 술회했다. 

배드민턴협회장은 임기가 4년이다.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영해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에 꼭 이루고 싶은 희망과 목표가 있다. 강원도를 비롯해 원주에 실업팀이 없다. 초·중·고교와 대학의 경우 많은 배드민턴부가 있고 전국에서 상위랭크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이 선수들이 졸업하면 다른 지역의 실업팀으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옮겨야 한다. 또 강원도 시·군 동호인들은 약 30여만 명을 자랑한다. 이에 강원도 배드민턴협회는 도의 배드민턴인들을 위하여 각 지역의 전용구장과 실업팀 창단을 이루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이영해 회장은 "최근에 원창묵 원주 시장님을 시청에서 임원진들과 함께 만났다. 강원도와 원주시에 실업팀이 없는 것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짓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원 시장님이 흔쾌히 받아주셔서 플랜을 짜고 있다. 원주의 경우 대지를 시에서 무상으로 받기로 했다. 또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강원도 내에서 진행하는 대회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아쉽게 참여를 못 하는 어려운 점이 있다. 지속해서 중앙과 협의를 통해 대회에 참여하도록 노력 역시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병환 강원도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협회의 임원들은 동호인들과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도 동호인들이 보기엔 미흡할지 모른다. 노력하고 있지만, 왠지 모를 간극이 느껴지기도 한다. 분명 아직 미흡한 게 많다는 것을 안다. 협회와 동호인들 간의 포용과 한 발씩 다가왔으면 한다." 

유병환 강원도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는 도 협회와 연합회의 통폐합으로 묘한 간극이 느껴져 소통을 원했다. 유 전무이사는 도 협회에서 약 20여 년 동안 근무를 했기에 누구보다 강원도 배드민턴인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유병환 전무이사는 초등학교 4학년(1977~8년) 때 처음 배드민턴 라켓을 잡았다. 당시에 배드민턴은 불모지였다. 배드민턴 시작은 우연히 시작했다. 운동이 좋아서 그냥 라켓을 잡고 놀았을 뿐이다. 초등학교 시절 유 전무이사의 집은 충청북도 충주시였다. 당시 충주 삼원초등학교를 통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했다. 중학교부터 배드민턴을 안 하려고 다짐했음에도 이미 아버지가 충주 충일 중학교에 사인하는 바람에 다시 라켓을 잡게 됐다. 그렇게 3년을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도 맡았다. 그리고 다시 충주에서 배드민턴으로 명예를 높이는 충주실고에 입학해 고1 때부터 복식으로 3학년 때까지 3연패를 했다. 

"고교 때 운동선수로 한창이었고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많았다. 그때 성적이 굉장히 좋았다. 대학도 스카우트로 조선대학교(광주광역시)에 진학했다. 이 조선대에도 훌륭한 선배들이 많았다. 이때 국가대표도 했다. 1985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실업팀인 인천 동양화학에 입단했다. 이 실업팀에서 7년 정도 선수로 뛰다가 무릎을 다쳐 은퇴했다. 그리고 공주사대에서 감독으로 4~5년 정도 선수들을 가르치고 횡성군청 실업팀에서도 감독으로 5년 정도 있었다."

유병환 전무이사는 횡성군청에서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지만, 배드민턴의 인기가 상승하다 보니 군청에서 실업팀 운영에 어려움을 느껴 팀을 해체하고 다른 종목으로 바뀌게 되어 본의 아니게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유 전무이사는 횡성군청에서 감독직을 맡으면서 1990년대 중반 총무이사직으로 강원도 배드민턴협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때부터 협회의 임원 생활을 20년 가까이 해온 유병환 전무이사는 배드민턴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이미 선수 생활도 해봤고 동호인들과의 관계도 유지해 왔다. 현장 경험이 초석이 됐기 때문이다.   

"협회가 아직은 미흡한 게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 완만한 소통이 필요하다. 서로 한 발씩 다가와 줬으면 한다. 물론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융합이 융화가 되기에 시간이 필요하다. 협회에서 진행하는 업무의 경우 동호인들이 기간을 두고 지켜봐 주었으면 한다. 특히 현재 최선을 다해 빨리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협회는 작은 소망이면서 커다란 소망으로 협회와 동호인들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내 식구와 같이 성장하고 싶다. 저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이정기 강원도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 
"어떤 분야든 왜 개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제가 무언가를 할 때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강원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

이정기 사무국장은 유병환 전무이사의 추천으로 강원도 배드민턴 협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 사무국장은 배드민턴을 시작할 때가 생활체육이 막 활성화될 때였다. 배드민턴 라켓을 잡은 것은 1989년이다. 지인들의 추천으로 당시 37세 늦은 나이에 배드민턴을 시작한 편이다. 이정기 사무국장은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고 은근히 잘한다. 배드민턴도 알게 되어 짧은 기간에 실력을 향상하게 시켜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강자란 소리를 듣곤 했다. 배드민턴은 순발력, 폐활량 등 모든 것이 좋아지기에 매력이 참 많다. 그래서 많은 이를 배드민턴에 입문시키기도 했다."

소위 말해서 운동 신경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자평하는 이정기 사무국장은 주변 지인들을 배드민턴에 입문시켰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란다. 이 사무국장은 약 40여 명의 경우 배드민턴 장비를 풀세트로 맞추어주기도 했다. 장빗값이 만만치 않게 들었을 거란 생각을 했지만, 이내 돌아오는 답은 모두 대회에 나가 우승으로 받은 상품을 주었다는 것이다. 대회에서 우승하면 가방, 라켓, 신발 등을 부상으로 주기에 그것을 배드민턴 입문자들에게 선물로 주어 열심히 하도록 유도한 셈이다. 이정기 사무국장은 대회에 출전하면 상위 클래스인 A조로 뛰고 있다. 배드민턴 라켓을 잡고 불과 2~3년 만에 올라갔다고 한다. 배드민턴 실력이 워낙 좋다 보니 이 사무국장은 클럽에서 총무와 회장, 원주시 협회 임원, 전국협회 임원, 강원도 협회 임원까지 두루 경험했다. 

협회 임원과 클럽의 운영진을 경험한 이정기 사무국장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장·단점을 정리했다. 스스로가 정리한 아이템을 이영해 회장과 유병환 전무이사와의 논의를 거쳐 임기 내에 접목할 예정이며 목표이기도 하다. 여러 아이템 중에 이 사무국장은 배드민턴 관계자를 만날 때 선수들의 시범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즉 동호인들의 지역 대회에서 본 경기에 앞서 현역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시범 경기를 한다면 좋은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의미이며 강원도에서 배드민턴을 더욱 활성화할 방법의 하나인 셈이다. 

특히 이정기 사무국장은 예비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배드민턴 동호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예전보다 언론에서 배드민턴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언론에서 좋은 기사를 쓴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간혹 확인되지 않은 문제점을 마치 한쪽만의 말을 듣고 배드민턴 클럽을 폄하하는 기사를 접하면 속이 상한다고 이 사무국장은 섭섭해했다. 이에 이정기 사무국장은 최근 18개 시·군 사무국장과 만남에서 언론이 확인되지 않고 비상식적인 기사가 나왔을 경우 정확한 답변을 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예를 들어 각 클럽 동호인의 수가 상당히 많은데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체육관의 인원수용에 한계가 있다. 새로 가입한 회원을 바로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행여 빠지는 회원이 있을 때 참여가 가능하여 대기자 명단에 넣으면 마치 신입 회원은 클럽이 갑질을 한다는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또 클럽의 가입비와 월 회비가 다른 경우에도 신입 동호인들은 오해를 한다. 어느 클럽은 가입비가 10만 원, 월 회비가 4만 원이고 어느 클럽은 가입비가 5만 원, 월 회비가 1만 5천 원인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 가입비와 월 회비는 클럽마다 차이가 있다는 의미다. 가입비와 회비의 차이는 클럽의 운영 방침에 따라 결정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차지하고 민감한 부분이 바로 '셔틀콕'이다. '셔틀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클럽이 있는가 하면 '셔틀콕'을 사야만 하는 클럽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쉽게 풀이하자면 수영장의 경우 회원이 수영을 마치고 샤워할 경우 샤워장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과 샤워할 때마다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때에 따라 가입비 또는 월 회비가 달라진다는 의미다. 이에 이정기 사무국장은 각 클럽에서 배드민턴을 배우고자 클럽의 문을 두드리는 신입 동호인들에게 오해를 낳지 않게 상세하고 충분한 설명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이정기 사무국장은 "강원도는 배드민턴에서만큼 강자다. 그럼에도 실업팀이 없다. 이영해 회장님과 유병환 전무이사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임기 내에 되도록 강원도와 원주시에 실업팀을 창단하려고 한다. 시청이나 공기업, 강원랜드 등의 실업팀을 만들어 강원도에서 배출된 자원(선수)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고 싶다. 강원도에서 성장도 하고 은퇴를 할 경우 동호인으로 돌아와 제2의 지도자 생활 역시 강원도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드민턴으로 하나가 됐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익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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