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균·이다희 조는 32강에서 탈락

대학배드민턴선수권, 혼복 김휘태·이예나와 김재환·황현정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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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휘태이예나, 대회 홈페이지
사진 김휘태·이예나, 대회 홈페이지

혼합복식 김휘태(백석대)·이예나(부산외대) 조와 김재환(원광대)·황현정(군산대) 조가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김휘태·이예나 조와 김재환·황현정 조는 19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 주아라에서 열린 제15회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먼저 혼합복식 32강에서 김휘태·이예나 조가 라리트 다히야·바이시나비 카리(인도) 조를 2-0으로 따돌렸다.

김휘태·이예나 조는 첫 게임을 21:11로 따내고, 두 번째 게임도 21:7로 마무리하며 16강 계단에 올라섰다.

김재환·황현정 조는 32강에서 프레미슬라우 시드로우시키·알렉산드라 고스신스카(폴란드) 조가 기권하면서 무임승차로 16강행에 올라탔다.

한편, 최혁균(동의대)·이다희(인천대) 조는 혼합복식 64강에서는 2-1로 승리했지만, 32강에서는 0-2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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