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암월출산배 배드민턴대축전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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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2018년 영암방문의 해 기념 제8회 염암월출산배 배드민턴대축전이 지난 13, 14일 이틀 동안 영암실내체육관 외 8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기의 고장 영암군의 발전과 영암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영암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70팀, 1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남자복식이 513팀으로 50%를 넘어섰고, 여자복식이 347팀 출전했는데, 혼합복식이 110팀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13일 오후 2시에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개최한 영암군배드민턴협회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개인별 입상자인 1위 팀에는 라켓이, 2위 팀에는 가방이 부상품으로 주어졌고, 13일에는 간식을, 14일에는 점심을 참가한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32팀이 출전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종목이 세 종목에서 나왔다. 먼저 난복 40대 신인부에서 박상훈·박명철(나주) 조와 남복 40대 C급에서 조근철·장규식(순천) 조, 여복 45대 C급에서 장순이·문아현(여수) 조가 각각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영암군체육회가 주관하고, 영암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영암군·영암군의회·영암군체육회·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했으며. 지제이스타가 협찬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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