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의왕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의왕시배드민턴협회
사진 의왕시배드민턴협회

제2회 의왕시배드민턴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 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상한)가 주최·주관하고, 의왕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 관내 9개 클럽에서 410팀(남복 209팀, 혼복 106팀, 여복 95팀), 8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
 
15일 오후 2시에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용 의왕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최용운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 김상한 의왕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 클럽 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최용운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를 개최한 의왕시배드민턴협회의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개최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이날 오전에 열린 제3회 의왕시유소년배드민턴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기결과 전년도 우승 팀인 부곡클럽이 1만 54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백운클럽이 1만 150점으로 2위, 우성클럽이 61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사진 의왕시배드민턴협회
사진 의왕시배드민턴협회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