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는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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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은땅출판사 제공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를 알 수 있다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도대체 부동산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하기에 부자가 됐을까?

단연 첫 번째는 안목이다. 최고가에 매도하고 침체기에 매수해 수익률을 높일 줄 아는 투자 타이밍과 흐름에 발맞출 수 있는 안목이 최우선이다.

두 번째는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투자를 하려면 많고 적음을 떠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금이 부족하면 전세를 끼거나 은행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면서 한 단계씩 오르면서 타이밍에 맞춰 자금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밖에도 결단력과 열정이 있어야 하고, 투자를 즐길 줄 알아야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건죽자재 관련 회사에서 30여 년 근무하며 부동산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장우석 저자가 그동안 지켜보며 분석한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 역시 제2의 직업으로 부동산 투자를 이어 갈 생각이다. 지금까지 18번 이사했는데 앞으로 2번 더 할 예정이다.

저자는 아파트 투자를 위해 경매시장을 기웃거리며 땅을 사고판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는 서울의 아프트 트렌드를 중심으로 알기 쉬운 투자의 법칙을 담았다. 

부동산에 관심은 많지만 쉽사리 발을 들이지 못하고 있거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장우석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즐기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노후를 위해 부동산 공부까지 꼼꼼하게 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이야말로 내 인생을 살찌우고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차근히 투자 영역을 넓힌다면 누구나 부자가 되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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