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배드민턴, 남초등 대전매봉초와 안흥초 결승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매봉초등학교와 안흥초등학교가 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 올랐다.

대전매봉초와 안흥초는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리그에서 각각 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초등부 결선리그에는 총 6팀이 올라 3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종 1위 팀이 결승에 올랐다.
 
먼저 G조에서는 예선에서 E조 1위로 올라온 대전매봉초가 2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매전매봉초는 예선에서 A조 1위로 올라온 김천동부초등학교를 3-1로 이겼고, C조 1위로 올라온 연서초등학교를 3-0으로 완파하며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H조에서는 예선에서 B조 1위로 올라온 안흥초가 2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안흥초는 예선에서 F조 1위로 올라온 대방초등학교를 3-2로 따돌렸고, D조 1위로 올라온 당진초등학교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매봉초와 안흥초는 11일 오전 10시 가을종별 남자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격돌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