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천년의 빛 영광배드민턴축제 1600여 명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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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제15회 천년의 빛 영광배드민턴축제가 1, 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실내체육관외 5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820팀(남복 413팀, 여복 278팀, 혼복 129팀),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
 
1일 오후 3시에 스포티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영광군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은 동호인들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정병칠 영광군배드민턴협회장은 참석한 내외빈과 참가한 동호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동호인들에게 공로패로 위로했다.

이번 대회의 개인별 입상자에게는 1위는 최고급 라켓이, 2위는 최고급 가방이 부상품으로 지급됐다.
 
남복 45대 B급에 27팀이 출전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는데 결승에서 배기동(담양)·박희석(목포) 조가 박동희·진명섭(무안) 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영광군·영광군의회·영광군체육회·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테일업스포츠가 협찬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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