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완도장보고배드민턴축제 성황리에 마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제14회 완도장보고배드민턴축제가 18, 19일 이틀 동안 완도군농어민체육센터 외 7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완도를 널리 알리며 배드민턴 동호인의 유대강화 및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배드민턴 동호인 930팀(남복 467팀, 여복 313팀, 혼복 150팀), 1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18일 오후 1시에 완도군농어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이상영 완도군 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전라남도 22개 시군 회장단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남복 30대 C급에서 28팀이 출전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는데 결승에서 임형천·임명진(완도) 조가 조달인·김훈(목포)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라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개인 입상 1, 2위 팀에는 라켓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개회식 후에는 추첨을 통해 완도 특산물인 전복과 배드민턴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고, 토요일에는 간식을, 일요일에는 점심을 제공했다.
 
이 대회는 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도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완도군과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테일업에서 협찬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