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팀 인도네시아와 친선 경기로 현지 적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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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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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배드민턴 국가대표 친선대회가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각)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의 단체전으로 치러진 이번 친선경기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전력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남자단식은 허광희(삼성전기)와 피르만 압둘 코릭이 대결했고, 여자복식은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 조와 자우자 파딜라 수기아르토·울피라 바르카 조가 맞붙었다.
 
남자복식은 김원호·강민혁(삼성전기) 조와 베리 앙리아완·하르디안토 하르디안토 조가 게임을 가졌고, 여자단식은 안세영이(광주체고) 디나르 댜 아우스틴과 격돌했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와 로날드 로날드·안니사 사우피카 조가 현지적응을 겸한 친선 경기를 펼쳤다.
 
사진 인도네시아 배드민턴협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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