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빅터 코리아오픈, 전세계 선수 300여명 총집결 9월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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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회 포스터, 대한배드민턴협회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배드민턴대회,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우리 선수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2018 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대회(BWF 월드투어 슈퍼 500)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라 세계 톱 랭커들의 화려한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배드민턴 축제로, 몇년 전부터는 암표가 성행할 정도로 배드민턴 동호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매년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 유망주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점쳐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7개의 'BWF 월드투어 슈퍼 500'대회 중 하나로 상금 60만불이 걸려있다. 상위 레벨인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의 70만불에 육박하는 상금 덕에 톱 랭커들이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또한 올림픽 출전 자격과 세계랭킹을 가늠하는 랭킹포인트가 1위(팀)에 9200점이나 주어지는 수준높은 대회이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는데, 배드민턴 동호인이 가장 좋아하는 코너인 국가대표를 후원하는 빅터의 용품 할인 행사장이 운영된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최고급 빅터 라켓 100자루를 제공하고, 국가별로 팬사인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예선은 무료이며, 26일부터 열리는 본선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http://koreaop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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