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 ‘날·품·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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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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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만족시킬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새로운 컨셉의 정육 상품인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GS수퍼마켓의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이하 알삼겹)’은 1cm 두께로 두툼하게 자른 삼겹살에 반으로 칼집을 낸 뒤 칼집 사이에 날치알을 넣은 것으로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 정육상품이다.
 
또한 0.3cm로 얇게 자른 목심에 날치알을 위에 올려 돌돌 말은 ‘날치알을 품은 목심(이하 알목심)’의 두 종류로 출시해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알삼겹과 알목심은 1~2인 가구가 한번 먹을 수 있는 분량인 300g씩 포장되어있는 냉장 정육제품으로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팬에서 중불에 구우면 손쉽게 식사나 안주로 알삼겹과 알목심을 즐길 수 있으며 톡톡 튀는 날치알이 더해져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가격은 300g 한 팩에 알삼겹 1만2800원, 알목심 1만1800원이다.
 
GS수퍼마켓이 이처럼 차별화된 정육 상품을 출시한 것은 ‘나를 위한 가치소비’를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알삼겹과 알목심 2종은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각종 재료들을 별도로 구매한 뒤 조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앰으로써 휴가철을 맞아 간단히 별미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만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최근 고객들의 가치 중심적 소비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과 목심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수퍼마켓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의 삶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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