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대항배드민턴, 대전매봉초와 배영초 결승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매봉초등학교와 배영초등학교가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매봉초와 배영초는 2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6강에서 각각 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먼저 올해 두번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 고지를 점령하지 못한 대전매봉초는 우산초등학교를 3-0으로 이기고, 천안월봉초등학교도 3-1로 꺾어 2전 전승으로 G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H조에서는 배영초A가 배영초B를 3-0으로 이기고, 태장초를 3-0으로 따돌리며 2전 전승으로 1위에 올라 결승에 올랐다.
 
올해 준우승만 두 번 차지한 대전매봉초와 올해 3위에 한번 오른 배영초는 22일 결승에서 맞붙어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