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대항배드민턴, 대전매봉초 4강 오르며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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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봉초등학교가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4강에 리그전에 오르며 올해 첫 우승을 노린다.

대전매봉초등학교는 2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예선에서 5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6강 리그에 진출했다.
 
이로써 대전매봉초는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과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이어 첫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대전매봉초는 예선에서 봉동초A에 3-1, 연서초에 3-1, 군산나운초에 3-0, 김천동부초에 3-1, 범일초에 3-1로 각각 승리하며 C조 1위를 차지했다.
 
A조에서는 우산초가 당진초B를 3-0, 봉동초B를 3-0, 순천부영초를 3-0, 산월초를 3-2, 인천청람초를 3-0으로 각각 이기고 전승으로 6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배영초B가 천안월봉초B를 3-0, 창남초를 3-1, 김천부곡초를 3-1, 동내초를 3-2, 인천단봉초를 3-2로 각각 이기고 조 1위를 차지해 6강에 합류했다.
 
D조에서는 태장초가 서울아현초에 기권승, 동광초에 3-1, 서울길원초에 3-1, 김포고창조B에 3-0, 인천능허대초에 3-0, 구미봉곡초에 3-1로 각각 승리를 거두고 1위로 6강에 진출했다.
 
E조에서는 천안월봉초A가 정읍동초에 2-3으로 패했지만, 명도초에 3-0, 김포고창초A에 3-1, 원동초에 3-2, 안흥초에 3-0, 당진초A에 3-2로 각각 이기고 5승 1패로 1위를 차지해 6강에 올랐다.
 
F조에서는 배영초A가 산남초를 3-0, 서울전곡초를 3-1, 성북초를 3-2, 동대구초를 3-0, 풍암초를 3-0, 화순제일초를 3-0으로 각각 이기고 1위로 6강에 합류했다.
 
21일 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데, G조에서는 우산초와 대전매봉초, 천안월봉초A가 리그전을 벌이고, H조에는 배영초B와 태장초, 배영초A가 리그전을 벌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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