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가족들을 위한 2018전국가족축제배드민턴대회 충북 단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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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가족 단위로 배드민턴을 즐기는 배드민턴 가족이 기다리는 2018 전국가족축제배드민턴대회가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8월 11, 12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가족축제배드민턴대회는 매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고 휴가도 즐기는 1석 2조의 효과로 손꼽아 기다리는 배드민턴 가족이 많은 대회다.

때문에 휴양지 위주로 대회가 열려 해마다 1000여 팀의 배드민턴 가족이 출전한다.

올해는 단양8경으로 유명한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온가족이 얼음물 만큼이나 시원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날 차례다.

배드민턴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단합을 재확인하는 대회인만큼 손주와 할아버지까지 3대가 총 출동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게 가족축제만의 매력이다.

종목은 크게 부부대항과 가족대항으로 나뉘는데, 가족대항은 부자조, 부녀조, 모자조, 모녀조, 형제조, 자매조, 남매조로 세분화 된다.

또 가족이 아닌 일반 참가자들은 80세, 100세, 120세 대항전에 출전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0일부터 시작됐으며, 각 시도 배드민턴협회로 신청하면 일괄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접수된다. 마감은 27일이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단양군과 단양군체육회가 후원, 국가대표 공식후원사인 빅터에서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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