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여성배드민턴대회 및 전국 시·도 대항리그전이 6월 23~24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복합체육관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2018 전국 여성대회의 종합우승과 전국 시·도 대항리그전 우승은 전라북도가 차지했다. 개회식 입장상 1위는 광주광역시, 2위는 부산광역시, 3위는 울산광역시, 장려상은 전라북도·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시·도 대항리그전 단체전에 11개 팀, 여성대회에 440여 팀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사진 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