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최강 클럽을 가리는 전국스포츠클럽리그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드민턴 클럽 최강팀을 가리는 2018년도 전국스포츠클럽리그가 시작된다.

생활체육 동호인의 지역 간 교류의 정례화를 통한 다양한 배드민턴 정보를 교환하고, 동호인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이루고자 마련된 2018년도 전국스포츠클럽리그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오는 11월 결선리그를 치른다.
 
참여대상은 시·군·구 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배드민턴클럽으로 혼합단체전(5복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5복식 구성은 남자복식(나이합 90세 이상), 혼합복식(나이합 90세 미만), 여자복식(나이합 80세 이상), 혼합복식(나이합 90세 이상), 남자복식(90세 미만)이다.
 
경기는 예선리그와 결선리그로 나뉘는데, 6월부터 10월까지 시·군·구에 등록된 클럽 간 리그전(최소 6개 클럽 참가)을 벌인 후 각 시·군·구 1위 클럽이 11월에 열릴 결선에 진출한다.
 
예선리그 우승 팀에는 단체복 및 T셔츠를 제공하고, 결선리그 우승, 준우승, 3위, 8강 이상 팀에는 상장과 메달, 부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빅터코리아가 협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http://www.bka.kr) 대회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