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지리산 남악제 배드민턴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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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힐링도시 구례군과 함께하는 제14회 지리산 남악제 배드민턴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26, 27일 구례실내체육관 외 6개소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859팀(남복 445팀, 여복 299팀, 혼복 115팀),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26일 오후 3시에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이성민 구례군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대 대회를 축하했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박갑용 구례군배드민턴협회 경기이사를 비롯해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동호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개회식이 끝나고 추첨을 통해 비타민병원의 50만 원 VIP종합건강검진권, TV, 전자레인지, 지역 특산물, 배드민턴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줬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인 45대 B급에 30팀이 출전해 결승에서 양행렬‧서장섭(여수) 조가 김형수‧오치승(여수)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3회 우승을 기록했다.

1위와 2위 팀에는 최고급 라켓이 지급됐고, 참가 선수 전원에게 양말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 대회는 구례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례군‧구례군체육회‧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서브코리아가 협찬했다. 
사진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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