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2008년까지 국가대표팀 후원으로 박주봉부터 이용대까지 올림픽 금메달 이끌어! 고객을 경영방침 최우선에 반영! 향후 40년을 더 바라보고 한국 스포츠사업 이끄는 대표기업 목표!

요넥스코리아, 한국 배드민턴과 40년간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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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통상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국민의 건전한 삶에 기여한다'란 기본 철학으로 국내 대표적인 스포츠용품 기업으로 이끌어왔다.  

동승통상은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창업자 故 김덕인 회장의 도전정신으로부터 시작된 동승통상은 지난 4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동승통상은 한국 배드민턴의 역사를 만든 요넥스 배드민턴을 필두로 테니스·골프·스노보드 용품·워킹슈즈·스포츠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강화와 대리점지원 등 질적 성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동승통상은 ‘최고의 기술력, 높은 신뢰도, 탁월한 서비스’라는 요넥스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2017년 현재 184개점의 배드민턴과 테니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승통상 요넥스코리아
사진제공 동승통상 요넥스코리아

창립자인 故 원천(原川) 김덕인 회장이 1977년 국제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셔틀콕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시작된 동승통상은 우리나라 최초로 셔틀콕 브랜드 ‘스완’을 수출했다. 스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공인구로 지정되었다. 종합스포츠용품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고자 1982년부터 글로벌 브랜드인 요넥스의 한국 에이전트가 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매출과 순이익을 성장시키고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동승통상은 우리나라 배드민턴 역사와 함께한다. 1982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면서 박주봉·방수현·김동문·하태권 그리고 이용대까지 이어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요넥스 라켓을 주니어 때부터 사용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배드민턴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을 개최하는 등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배드민턴이 현재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였다.

동승통상은 40년의 변곡점을 지나 국민의 여가문화 증진과 건강에 앞장서는 웰니스 선도 기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생활체육 종목인 배드민턴을 기반으로 테니스·골프·스노우보드·정구와 스포츠 의류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스포츠의류의 경우 격렬한 동작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파워 슬리브 소재부터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까지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니즈(Needs)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또한, 2005년부터 걷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주목 하여 편안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와 가버 등의 신발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게다가 고객의 경험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단순히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스포츠 참여활동까지도 지원하여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를 추구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김철웅 대표는 ‘더 좋은 제품, 더 뛰어난 서비스’라는 기업가치를 경영방침 최우선에 반영하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동상통상은 오래전부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AS센터 역량과 서비스 강화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수립했다. 'CS'(Customer Service) 팀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AS를 처리하고 수시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이를 제품개발 및 서비스향상에 반영하고 있다. 

이에 동상통상은 2012년과 2013년에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과 2015년 하반기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동종업계 최초로 수여 받았다. 

이처럼 동승통상은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평소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서는 주니어 선수 육성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자인 故 김덕인 회장의 아호를 명칭으로 1994년부터 ‘원천배 초등학교 배드민턴대회’를 지금까지 21년 동안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기존에 후원한 국제주니어대회와 통합하여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의 주니어대회로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실업팀인 요넥스배드민턴단을 운영하고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다문화 가족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는 등 어린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엘리트 선수를 지원하며 생활 스포츠로서의 배드민턴을 보급하는 로드맵을 완성해 배드민턴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웅 대표는 “지금까지 동승통상과 요넥스코리아를 있게 한 건 바로 고객 여러분이다. 고객이 없었다면 동승통상도 없었다. 이러한 기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40년을 더 바라보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과 고객의 스포츠활동까지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나간다면 한국 스포츠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그리고 나아가 글로벌 스포츠용품업체로 스포츠와 웰빙 문화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익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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