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클럽, 제3회 광주광역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제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승을 차지한 월곡클럽
우승을 차지한 월곡클럽

월곡클럽이 제3회 광주광역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월곡클럽은 19, 20일 이틀간 광주여대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광주광역시협회장기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142개 클럽 중 정상에 올랐다.
 
월곡클럽은 경기 집계에서도 가장 많은 4700점을 획득했고,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73팀이 출전해 종합 점수에서도 1위에 올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30매와 현금 7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홍성기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2위를 차지한 101클럽은 두 번째로 많은 57팀이 출전해 상금 50만 원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0매를, 3위를 한 남도클럽(33팀 출전)은 상금 30만 원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0매를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관내 142개 클럽에서 66종목 931팀(남복 419팀, 여복 274팀, 혼복 238팀), 1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그리고 많은 내외빈이 참석대 대회를 축하했다.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많은 공로를 한 동호인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는 이번 대회에 49인치 TV 2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40매, 유탑 유블레스 숙박권, 와인냉장고, 배드민턴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동호인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물했다.
 

건강한 광주광역시의 바탕은 건강한 시민이라는 모토로 협회를 이끌고 있는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직접 경기에 출전해 동호인과 소통하고 어울리며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 대회는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회장 홍성길)가 주최, 주관하고 YD스포츠가 협찬했다.
 
사진제공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